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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기업들이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코로나 관련 규제를 일부 폐지할 방침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우칭 부시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통제와 경제 발전을 조화롭게 이어가기 위해 방역 지침과 업무 복귀 통제 지침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칭 부시장은 이어 기업 업무와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부당한 제한을 폐지할 것이라며 그동안 조업 재개를 허용한 기업들의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도 없앨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상하이시 기업들은 지난 두 달 동안 코로나로 인한 봉쇄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세계 공급망에도 그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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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칭 부시장은 이어 기업 업무와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부당한 제한을 폐지할 것이라며 그동안 조업 재개를 허용한 기업들의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도 없앨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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