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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한국인 구금 사태가 발생한 조지아주를 방문해 미국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약속한 대로 앞으로 4년간 26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한다"며 "조지아주와 미국에 대한 투자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대 생산량에 도달할 때까지 채용을 계속하고, 조지아주에서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로봇 자동화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조지아주 공장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고 "자동차 생산은 물론 물류 공급망까지 현지화해서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 협상에 따른 관세 인하를 거론하면서 관세에 대한 해법은 현지화고, 이 해법을 예전부터 의논해왔고, 지금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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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대 생산량에 도달할 때까지 채용을 계속하고, 조지아주에서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로봇 자동화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조지아주 공장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고 "자동차 생산은 물론 물류 공급망까지 현지화해서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 협상에 따른 관세 인하를 거론하면서 관세에 대한 해법은 현지화고, 이 해법을 예전부터 의논해왔고, 지금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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