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日 자민당, 7월 참의원 선거 '반격능력 보유' 공약 명기 방침"

실시간 주요뉴스

"日 자민당, 7월 참의원 선거 '반격능력 보유' 공약 명기 방침"
일본 집권 자민당이 오는 7월 참의원 선거에서 북한과 중국을 염두에 두고 적 기지나 지휘부 등을 공격할 수 있는 이른바 '반격능력' 보유를 공약에 명기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자민당은 중국과 북한 등을 상정해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자위대가 탄도미사일 발사 기지와 군사 거점, 지휘부 등을 공격해 파괴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1% 수준인 방위비를 5년 안에 2%대로 늘리는 것과 자위대 명기 등을 포함한 헌법 개정을 조기에 실현한다는 내용도 담을 방침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앞세워 자민당과 일본 정부가 안보 위기를 강조하면서 일본에서는 개헌에 대한 찬성 여론이 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이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한 사람은 68%로 필요 없다는 응답 30%와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