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한국에 내지 않은 세금이 없다"며 테라폼랩스가 한국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추징당한 세금을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한국 정부는 코로나 재정지출을 떠받치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며 국세청 세금 추징이 부당했다는 주장까지 펼쳤습니다.
권 씨는 이날 조세포탈 의혹, 한국 법인 해산 등을 둘러싼 의문점을 네티즌들이 잇따라 추궁하자 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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