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바꾸려 하는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크림반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의 영토 주권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는 러시아가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병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나와 주목됩니다.
G7 외무장관들은 또 러시아의 경제적·정치적 고립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중국에 대해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독립을 지지해달라"라며 "도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를 돕지 말아 달라"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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