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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다음 달 9일 한국 대통령 선거가 추문과 말다툼, 모욕으로 얼룩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 시간 8일 보도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토지 개발 비리 스캔들에 휩싸였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자칭 항문침술사와 연관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두 후보의 드라마가 가족으로까지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아내 김혜경 씨의 공무원 사적 지시 논란과 장남의 불법 도박 의혹 문제가 있고, 윤 후보는 아내 김건희 씨가 비판적인 언론인을 감옥에 보내겠다고 협박했으며 장모는 통장 잔액 증명을 위조한 혐의로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받은 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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