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더라도 내달 초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기간을 피해 중국을 지원사격할 수 있다는 일각의 관측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겁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점점 대립각을 세우는 미국을 의식해 부쩍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러시아군 1명만 더 우크라이나에 공격적 방식으로 들어가도 신속·혹독하고 단합된 미·유럽의 대응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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