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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오미크론이 전체 감염자 과반을 차지하는 '우세종'이 됐습니다.
AFP에 따르면 마그누스 호이니케 덴마크 보건부 장관은 현지 시간 21일 "덴마크에서 오미크론 감염은 지배적이며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사이에 신규 확진자가 만3천558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적어도 500명은 재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덴마크 정부는 최소 4주 동안 극장과 콘서트홀을 폐쇄하고 식당 영업시간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도 오미크론 감염이 전체 사례의 60%를 차지하는 최근 런던 사례를 미뤄봤을 때 사실상 우세종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FP에 따르면 마그누스 호이니케 덴마크 보건부 장관은 현지 시간 21일 "덴마크에서 오미크론 감염은 지배적이며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사이에 신규 확진자가 만3천558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적어도 500명은 재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덴마크 정부는 최소 4주 동안 극장과 콘서트홀을 폐쇄하고 식당 영업시간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도 오미크론 감염이 전체 사례의 60%를 차지하는 최근 런던 사례를 미뤄봤을 때 사실상 우세종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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