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약한 오미크론'에 뉴욕증시 반등...다우 1.87%↑

'생각보다 약한 오미크론'에 뉴욕증시 반등...다우 1.87%↑

2021.12.07.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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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생각보다 경미할 것이라는 관측에 뉴욕증시가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각 6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7% 오르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1.17%, 나스닥 지수는 0.93% 올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 이후 4차례 하락과 2차례 상승을 각각 경험했던 뉴욕증시는 새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덜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의 전날 발언에 상승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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