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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앓고 나면 이듬해 사망 위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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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앓고 나면 이듬해 사망 위험 2배"
코로나19 중증을 앓을 경우 가벼운 증상을 앓은 사람보다 이듬해에 사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코로나19 치료를 받은 만3천여 명을 추적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치료 이후 1년간 코로나19 완치자들의 사망률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한 결과 중증을 앓은 사람들의 사망률이 경증 또는 중간 정도 증상의 완치자들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중증을 막기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메디신'에 실렸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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