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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 나미비아 외교관 日 입국 당시 인천공항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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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 나미비아 외교관 日 입국 당시 인천공항 경유
일본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나미비아 외교관은 인천공항을 경유해 일본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내 오미크론 감염 첫 사례인 나미비아 30대 남성 외교관이 탄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들러 전체 탑승자 가운데 절반 정도 새로 태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나미비아 외교관이 인천공항에 경유할 당시의 동선 등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방역 당국은 이 비행기에 동승한 70명을 밀접 접촉자로 구분해 이틀에 한 번 검사를 진행하고 정부 지정 시설에서 격리할 것을 요청하는 등 대응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함께 탄 사람 가운데 추가 감염자가 나왔는지 여부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 이중 1명이 발열 증세가 있었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교관은 백신 2회 접종을 마친 상태로 나리타 공항에 지난 28일 입국한 이후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새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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