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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장이 결정되면서 주일 한국대사관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각계에서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창일 주일 한국대사는 오늘 오후 대사관 1층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강 대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북방 외교와 경제 발전 등에 큰일을 많이 하셨다"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이와 함께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과 주일 해외 대사관 관계자들도 분향소가 설치된 뒤 잇따라 대사관을 찾아와 조의를 전했습니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분향소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창일 주일 한국대사는 오늘 오후 대사관 1층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강 대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북방 외교와 경제 발전 등에 큰일을 많이 하셨다"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이와 함께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과 주일 해외 대사관 관계자들도 분향소가 설치된 뒤 잇따라 대사관을 찾아와 조의를 전했습니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분향소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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