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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오늘 첫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두 정상이 오늘 전화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통화가 성사되면 지난 4일 기시다 총리의 취임 이후 한일 정상 간의 첫 접촉이 됩니다.
기시다 총리로서는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7번째로 통화하는 외국 정상이 됩니다.
한일 정상 간 접촉은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문 대통령과 대면 인사를 나눈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YTN 채문석 (chaem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두 정상이 오늘 전화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통화가 성사되면 지난 4일 기시다 총리의 취임 이후 한일 정상 간의 첫 접촉이 됩니다.
기시다 총리로서는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7번째로 통화하는 외국 정상이 됩니다.
한일 정상 간 접촉은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문 대통령과 대면 인사를 나눈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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