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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먹통사태 겹친 페이스북 최악의 하루...주가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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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먹통사태 겹친 페이스북 최악의 하루...주가 4.89%↓
미국 뉴욕 증시의 대표적인 기술주인 페이스북이 접속 장애와 내부 고발 등의 악재로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페이스북은 326.23달러로 거래를 마쳐 4.89%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9일 5% 하락을 기록한 후 11개월 만에 최대 하락 폭입니다.

경제매체인 마켓워치는 이날 페이스북의 급락은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가 CBS의 간판 프로그램인 '60분'에서 스스로 신원을 공개한 후폭풍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이 고발자는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대책 등에 대해 투자자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의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날 오후 페이스북과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이 접속 장애를 일으킨 것도 시장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YTN 채문석 (chaem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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