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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이란 문제 등 여러 현안에서 중국과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차 런던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재 중국과 함께 이란을 핵 합의 준수로 복귀시키려고 노력 중이고 앞으로 북한과 북핵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후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해관계를 거론하면서 "대화를 위한 대화가 아닌 성과 지향적이고 실제로 일을 성사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 관여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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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차 런던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재 중국과 함께 이란을 핵 합의 준수로 복귀시키려고 노력 중이고 앞으로 북한과 북핵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후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해관계를 거론하면서 "대화를 위한 대화가 아닌 성과 지향적이고 실제로 일을 성사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 관여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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