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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대해 시진핑 중국 주석은 축하 전문을 보내지 않은 가운데,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 대사가 트위터에 축하 글을 올렸습니다.
추이톈카이 대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새 행정부와 협력해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추이 대사는 또 미중 양국이 공중보건과 기후변화, 성장 등 글로벌 난제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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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톈카이 대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새 행정부와 협력해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추이 대사는 또 미중 양국이 공중보건과 기후변화, 성장 등 글로벌 난제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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