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2021. 1. 13)
-가자지구의 가라테 도장
-팔, 다리 없이 태어난 유세프 씨(24세)
[유세프 아부 아미라 / 가자지구 난민촌 거주자 : 나는 장애인이나 뭔가 부족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데 나 자신을 방어하고 싶어서 가라테를 하게 됐습니다.]
-단순한 수련을 넘어선 원대한 꿈
[유세프 아부 아미라 / 가자지구 난민촌 거주자 :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 참가하는 게 꿈입니다.]
[하산 알 라이 / 가라테 코치 : 유세프가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고, 비장애인들보다 더 잘해서 놀랐습니다. 그는 결단력이 있고, 현실에 도전합니다. 그는 세상에 자신이 무기력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은 그가 꿈을 이루지 못하도록 장애가 되고 있는데도 말이죠.]
-가자 해변의 난민촌
-계단을 올라야 하는 귀갓길
-남다른 노력으로 로스쿨 졸업
-어지간한 일은 혼자서 해결
[유세프 아부 아미라 / 가자지구 난민촌 거주자 : 내가 필요한 것의 80~85%를 혼자 해결합니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와 수프를 혼자 먹습니다. 도움 없이 혼자 돌아다니고, 계단을 오르고, 계단을 내려가고, 전동의자를 혼자 운전합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화장실 가거나, 옷 입을 때 도움이 필요합니다.]
-불굴의 청년 유세프 씨가 더 많은 꿈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번역 송태엽 / 구성 방병삼
#팔다리_없는_가라테_수련생 #유세프_아부_아미라 #YOUSSEF_ABU_AMIRA #PALESTINIANS_DISABLITIES_KARATE #Karate_player
## storyline
Youssef Abu Amira, a Palestinian law school graduate, never let his disabilities hold him back. Born without legs and with only partially developed arms, he has taken up a new challenge - karate.
The 24-year-old orange belt showed his stick-fighting skills as he trained with his coach at Gaza's Al-Mashtal Club for Martial Arts.
"I wanted to do karate so I can defend myself, and I dream of taking part in international championships," Abu Amira said.
His mastery of the stick helps him make up for his missing limbs, and he has learned how to deliver strong punches, and fend off attacks with his body and arms.
Coach Hassan Al-Raai said his pupil showed particular determination.
"I was surprised that Youssef has different skills and can do things better than people with fewer disabilities could do," Al-Raai said.
A resident of Gaza's Beach refugee camp, Abu Amira travels along city streets in a motorized mobility scooter. He graduated from the Islamic University of Gaza's College of Sharia and Law last yea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자지구의 가라테 도장
-팔, 다리 없이 태어난 유세프 씨(24세)
[유세프 아부 아미라 / 가자지구 난민촌 거주자 : 나는 장애인이나 뭔가 부족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데 나 자신을 방어하고 싶어서 가라테를 하게 됐습니다.]
-단순한 수련을 넘어선 원대한 꿈
[유세프 아부 아미라 / 가자지구 난민촌 거주자 :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 참가하는 게 꿈입니다.]
[하산 알 라이 / 가라테 코치 : 유세프가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고, 비장애인들보다 더 잘해서 놀랐습니다. 그는 결단력이 있고, 현실에 도전합니다. 그는 세상에 자신이 무기력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은 그가 꿈을 이루지 못하도록 장애가 되고 있는데도 말이죠.]
-가자 해변의 난민촌
-계단을 올라야 하는 귀갓길
-남다른 노력으로 로스쿨 졸업
-어지간한 일은 혼자서 해결
[유세프 아부 아미라 / 가자지구 난민촌 거주자 : 내가 필요한 것의 80~85%를 혼자 해결합니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와 수프를 혼자 먹습니다. 도움 없이 혼자 돌아다니고, 계단을 오르고, 계단을 내려가고, 전동의자를 혼자 운전합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화장실 가거나, 옷 입을 때 도움이 필요합니다.]
-불굴의 청년 유세프 씨가 더 많은 꿈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번역 송태엽 / 구성 방병삼
#팔다리_없는_가라테_수련생 #유세프_아부_아미라 #YOUSSEF_ABU_AMIRA #PALESTINIANS_DISABLITIES_KARATE #Karate_player
## storyline
Youssef Abu Amira, a Palestinian law school graduate, never let his disabilities hold him back. Born without legs and with only partially developed arms, he has taken up a new challenge - karate.
The 24-year-old orange belt showed his stick-fighting skills as he trained with his coach at Gaza's Al-Mashtal Club for Martial Arts.
"I wanted to do karate so I can defend myself, and I dream of taking part in international championships," Abu Amira said.
His mastery of the stick helps him make up for his missing limbs, and he has learned how to deliver strong punches, and fend off attacks with his body and arms.
Coach Hassan Al-Raai said his pupil showed particular determination.
"I was surprised that Youssef has different skills and can do things better than people with fewer disabilities could do," Al-Raai said.
A resident of Gaza's Beach refugee camp, Abu Amira travels along city streets in a motorized mobility scooter. He graduated from the Islamic University of Gaza's College of Sharia and Law last yea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