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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마지막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신었던 구두가 경매에서 43,750유로 우리 돈 5,76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염소 가죽과 흰 실크로 만들어진 이 구두는 앞코가 해지고, 군데군데 구김이 있습니다.
길이는 22,5㎝ 정도며 굽 높이는 4.7㎝로 굽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름이 쓰여있습니다.
경매사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 구두를 일상적으로 신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매업체 오스나는 이 경매를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했는데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봉쇄령 때문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염소 가죽과 흰 실크로 만들어진 이 구두는 앞코가 해지고, 군데군데 구김이 있습니다.
길이는 22,5㎝ 정도며 굽 높이는 4.7㎝로 굽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름이 쓰여있습니다.
경매사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 구두를 일상적으로 신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매업체 오스나는 이 경매를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했는데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봉쇄령 때문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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