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승리 선거인단 273명 확보"
해리스, 미국 첫 흑인·아시아계 출신 女 부통령 당선
CNN "바이든, 우리 시각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
해리스, 미국 첫 흑인·아시아계 출신 女 부통령 당선
CNN "바이든, 우리 시각 오늘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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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원배 기자!
미국 언론들이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7일 오전 11시 24분,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새벽 1시 24분에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2분 후 AP통신도 역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NBC와 ABC, CBS 방송도 비슷한 시간 바이든 승리를 선언했고 폭스뉴스도 뒤를 이었습니다.
CNN과 AP통신은 조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승리해 2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미국의 첫 흑인과 아시아계 출신 여성 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앵커]
바이든 후보가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죠?
[기자]
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각 7일 밤 8시,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미국 언론들의 대통령 당선 보도 직후 성명을 내고 미국 국민이 자신과 해리스 당선인에게 보내준 신뢰가 영광스럽고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례 없는 장애물들에 직면해 기록적 규모의 미국인이 투표했다"며 "민주주의가 미국의 심장 깊은 곳에서 고동치고 있음이 다시 입증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이어 "선거는 끝났고 분노와 거친 수사를 뒤로 하고 국가로서 하나가 될 때" 라며 "미국이 단합하고 치유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미국이다. 우리가 같이 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선 승리 확정 보도들이 쏟아지자 성명을 통해 불복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선거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는 게 단순한 팩트"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조 바이든이 왜 서둘러 거짓으로 승자처럼 행세하는지, 그의 미디어 우군들이 왜 그를 열심히 돕는지 알고 있다"며 "이는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캠프가 현지시각 9일부터 선거법이 지켜지고 적법한 승자가 취임할 수 있도록 법원에서 소송 사건을 추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인들이 당연히 누려야 하는, 민주주의가 요구하는 정직한 개표 결과를 가질 때까지 자신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승자로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올 무렵,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 소유 버지니아주 골프장에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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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원배 기자!
미국 언론들이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7일 오전 11시 24분,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새벽 1시 24분에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2분 후 AP통신도 역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NBC와 ABC, CBS 방송도 비슷한 시간 바이든 승리를 선언했고 폭스뉴스도 뒤를 이었습니다.
CNN과 AP통신은 조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승리해 2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면서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가 미국의 첫 흑인과 아시아계 출신 여성 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앵커]
바이든 후보가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죠?
[기자]
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각 7일 밤 8시,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미국 언론들의 대통령 당선 보도 직후 성명을 내고 미국 국민이 자신과 해리스 당선인에게 보내준 신뢰가 영광스럽고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례 없는 장애물들에 직면해 기록적 규모의 미국인이 투표했다"며 "민주주의가 미국의 심장 깊은 곳에서 고동치고 있음이 다시 입증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이어 "선거는 끝났고 분노와 거친 수사를 뒤로 하고 국가로서 하나가 될 때" 라며 "미국이 단합하고 치유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미국이다. 우리가 같이 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선 승리 확정 보도들이 쏟아지자 성명을 통해 불복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선거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는 게 단순한 팩트"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조 바이든이 왜 서둘러 거짓으로 승자처럼 행세하는지, 그의 미디어 우군들이 왜 그를 열심히 돕는지 알고 있다"며 "이는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캠프가 현지시각 9일부터 선거법이 지켜지고 적법한 승자가 취임할 수 있도록 법원에서 소송 사건을 추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인들이 당연히 누려야 하는, 민주주의가 요구하는 정직한 개표 결과를 가질 때까지 자신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승자로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올 무렵,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 소유 버지니아주 골프장에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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