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교육센터에서 현지 시각 24일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3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보건부 대변인은 현장에서 13구의 시신을 수습했고, 30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이날 텔레그램 메신저에 올린 성명에서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프가니스탄 보건부 대변인은 현장에서 13구의 시신을 수습했고, 30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이날 텔레그램 메신저에 올린 성명에서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