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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병원 치료 도중 깜짝 외출한 것을 놓고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병원에서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 이것은 진정한 학교다"라며 몸을 낮추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깜짝 외출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병원에서 영상을 녹화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지지자들을 위대한 애국자라고 추켜세우며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배웠습니다. 단순히 책으로만 공부하는 게 아닌 진정한 학교였습니다. 이제 알게 됐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방역 규칙을 위반한 돌출행동으로 이 발언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출이 코로나19 환자는 14일간 격리해야 하는 규칙을 위반하고, 동승자를 위험에 빠트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안전에 관한 즉각적인 우려와 분노를 촉발했다고 전했고, 월터 리드 병원의 내과 의사는 미친 짓이라며 동승자들도 14일간 격리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다른 감염병 전문가도 병원 밖 즐거운 드라이브가 경호원들을 중대한 위험에 처하게 했다며 "무책임의 극치"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승용차에는 창문이 닫힌 상태에서 운전자를 포함해 경호원 2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백악관은 경호원들을 위해 어떤 예방조치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이 병원 치료 도중 깜짝 외출한 것을 놓고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병원에서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 이것은 진정한 학교다"라며 몸을 낮추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깜짝 외출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병원에서 영상을 녹화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지지자들을 위대한 애국자라고 추켜세우며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배웠습니다. 단순히 책으로만 공부하는 게 아닌 진정한 학교였습니다. 이제 알게 됐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방역 규칙을 위반한 돌출행동으로 이 발언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출이 코로나19 환자는 14일간 격리해야 하는 규칙을 위반하고, 동승자를 위험에 빠트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안전에 관한 즉각적인 우려와 분노를 촉발했다고 전했고, 월터 리드 병원의 내과 의사는 미친 짓이라며 동승자들도 14일간 격리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다른 감염병 전문가도 병원 밖 즐거운 드라이브가 경호원들을 중대한 위험에 처하게 했다며 "무책임의 극치"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승용차에는 창문이 닫힌 상태에서 운전자를 포함해 경호원 2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백악관은 경호원들을 위해 어떤 예방조치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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