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글로벌 유동성 확대정책 등 힘입어 반등 시도

유럽증시, 글로벌 유동성 확대정책 등 힘입어 반등 시도

2020.03.13. 오후 10: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날 코로나19 확산과 미국의 입국제한 조치 등에 따라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던 유럽증시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국 증시는 개장과 함께 3∼5%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증시의 반등은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이 투자자들의 패닉을 완화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 확대, 공매도 금지 정책 등을 잇따라 발표한 점이 요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