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 SPORTS360
AD
해외 스포츠 매체가 선정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축구선수 베스트 11'에 손흥민이 선정됐다
25일, UAE의 축구 매체 스포츠360은 '누구나 좋아하는 축구선수 11명'과 '모두가 미워하는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스쿼드를 각각 선정했다. 손흥민은 PSG의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모두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베스트 11 '톱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는 데이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은골로 캉테(첼시), 다비드 실바(맨시티), 아론 완비사카(맨유), 반 다이크(리버풀), 콩파니(안데를레흐트), 디에고 고딘(인테르), 부폰(유벤투스)가 함께 선정됐으며,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사랑받는 감독으로 선정됐다.
반면 미움받는 선수로는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네이마르(PSG), 포그바(맨유), 마루안 펠라이니(산둥 루넝), 자카(아스널), 데파이(리옹),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페페(FC 포르투), 다비드 루이스(아스널),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이 팀을 이끄는 미움받는 감독으로는 현 토트넘 감독인 무리뉴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매체가 주관적으로 선정했지만 팬들은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다. '누구나 좋아하는 선수'로 뽑힌 선수들은 겸손한 호감형에 실력까지 갖춰 라이벌 선수들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고 싶어 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반면 미움받는 선수로 선정된 팀은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돌발 행동이나 공격적인 언행을 자주 해 해당 클럽 팬을 제외하고는 외면받는 선수들이 주로 뽑혔다. 감독으로 선정된 무리뉴 감독 또한 공격적인 언행을 많이 해 구설에 자주 오르곤 했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 UAE의 축구 매체 스포츠360은 '누구나 좋아하는 축구선수 11명'과 '모두가 미워하는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스쿼드를 각각 선정했다. 손흥민은 PSG의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모두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베스트 11 '톱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는 데이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은골로 캉테(첼시), 다비드 실바(맨시티), 아론 완비사카(맨유), 반 다이크(리버풀), 콩파니(안데를레흐트), 디에고 고딘(인테르), 부폰(유벤투스)가 함께 선정됐으며,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사랑받는 감독으로 선정됐다.
ⓒ SPORTS360
반면 미움받는 선수로는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네이마르(PSG), 포그바(맨유), 마루안 펠라이니(산둥 루넝), 자카(아스널), 데파이(리옹),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페페(FC 포르투), 다비드 루이스(아스널),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이 팀을 이끄는 미움받는 감독으로는 현 토트넘 감독인 무리뉴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매체가 주관적으로 선정했지만 팬들은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다. '누구나 좋아하는 선수'로 뽑힌 선수들은 겸손한 호감형에 실력까지 갖춰 라이벌 선수들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고 싶어 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반면 미움받는 선수로 선정된 팀은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돌발 행동이나 공격적인 언행을 자주 해 해당 클럽 팬을 제외하고는 외면받는 선수들이 주로 뽑혔다. 감독으로 선정된 무리뉴 감독 또한 공격적인 언행을 많이 해 구설에 자주 오르곤 했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