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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결혼식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63명이 목숨을 잃고 18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카불 서부 두바이 시티 웨딩홀에서 폭발이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유력하다면서 이번 결혼식에는 400명 넘는 사람이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최소 63명이 숨지고 182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이번 사건이 올해 카불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혼식장은 시아파 소수민족인 하자라족 거주 지역에 있으며 이 지역에선 지난 2년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에 의한 폭탄 테러가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앞서 7일에도 카불 서부의 경찰 검문소 인근에서 아프간 보안군을 겨냥한 탈레반의 폭탄 차량이 터져 최소 14명이 숨지고 145명이 다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프간 내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카불 서부 두바이 시티 웨딩홀에서 폭발이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유력하다면서 이번 결혼식에는 400명 넘는 사람이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최소 63명이 숨지고 182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이번 사건이 올해 카불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결혼식장은 시아파 소수민족인 하자라족 거주 지역에 있으며 이 지역에선 지난 2년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에 의한 폭탄 테러가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앞서 7일에도 카불 서부의 경찰 검문소 인근에서 아프간 보안군을 겨냥한 탈레반의 폭탄 차량이 터져 최소 14명이 숨지고 14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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