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금성 화재 예방 대책 긴급 회의

中, 자금성 화재 예방 대책 긴급 회의

2019.04.18.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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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중국 정부가 세계 문화유산인 자금성의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인 '국제재선'은 중국 소방당국과 자금성 고궁박물관이 합동으로 지난 16일 자금성의 화재 발생 시 대응 시나리오와 방화시설들을 일일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 자금성에는 궁궐 곳곳에 300여 개의 방화수 단지가 설치돼 있고 소화전 91개와 소화기 5천 개가 배치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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