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중국, 미국과 무역협상서 새로운 진전"

신화통신 "중국, 미국과 무역협상서 새로운 진전"

2019.04.06.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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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워싱턴에서 미국과 가진 고위급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끝났으며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은 류허 중국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협상을 벌여 "기술 이전, 지식재산권보호, 비관세 조치, 무역 균형 등의 합의문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양측이 남은 문제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협상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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