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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힘'...스즈키컵 TV광고료 베트남 역대 최고액 기록
'박항서의 힘'...스즈키컵 TV광고료 베트남 역대 최고액 기록
Posted : 2018-12-12 17:45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스즈키컵(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TV광고료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은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말레이시아의 스즈키컵 결승 2차전 광고비가 30초 9억 5,000만동(약 4,590만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광고료 8억동(약 3천870만원)이었다.

스즈키컵은 아세안축구연맹이 2년마다 주최하는 동남아시아 국가 축구 대회로 1996년에 창설됐다. 베트남이 스즈키컵 결승전에 오른 건 10년 만에 처음이다.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은 오는 15일 베트남 홈구장인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열린다.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베트남이 먼저 2골을 기록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으나 이후 2골을 말레이시아에 내리 내주며 2-2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2017년 10월 베트남 대표팀 국가대표를 맡은 박항서 감독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박항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아시안게임 4강과 스즈키컵 결승에도 연이어 오르며 베트남 전역에 축구 열기를 불러왔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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