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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부 규슈의 신모에다케 화산 활동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규슈 남부 가고시마 현과 미야자키 현의 경계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는 4천500m까지 치솟았고 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 화구에서 1.8㎞ 떨어진 곳까지 날아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기상청은 규슈 남부 가고시마 현과 미야자키 현의 경계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는 4천500m까지 치솟았고 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 화구에서 1.8㎞ 떨어진 곳까지 날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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