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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랜섬웨어를 이용한 사상 최대규모의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 개최를 지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랜섬웨어 공격 발생 직후인 지난 12일 밤 톰 보서트 국토안보보좌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리는 연방수사국, FBI와 국가안보국, NSA에서 이번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위급 안보 관련 참모들은 지난 13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별도의 대책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 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랜섬웨어 공격 발생 직후인 지난 12일 밤 톰 보서트 국토안보보좌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리는 연방수사국, FBI와 국가안보국, NSA에서 이번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위급 안보 관련 참모들은 지난 13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별도의 대책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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