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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을 맞아 중국의 아이스크림 회사, 아이시즌이 일본의 태평양전쟁 A급 전범 얼굴 모양을 한 아이스크림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BBC 등은 상하이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이시즌에서 종전 후 처형된 전범, 도조 히테키 전 총리의 얼굴을 본뜬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도조 히데키 3D 프린팅 아이스바'는 대머리에 콧수염이 있고 안경을 쓴 도조의 생전 모습과 똑같이 닮았습니다.
태평양전쟁 개전 때인 1941년부터 정권을 잡은 도조 전 총리는 종전 이듬해인 1946년 A급 전범으로 사형판결을 받고 1948년 처형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월스트리트저널과 BBC 등은 상하이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이시즌에서 종전 후 처형된 전범, 도조 히테키 전 총리의 얼굴을 본뜬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도조 히데키 3D 프린팅 아이스바'는 대머리에 콧수염이 있고 안경을 쓴 도조의 생전 모습과 똑같이 닮았습니다.
태평양전쟁 개전 때인 1941년부터 정권을 잡은 도조 전 총리는 종전 이듬해인 1946년 A급 전범으로 사형판결을 받고 1948년 처형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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