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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잠들었다가 한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사는 29살 조각가 채드 그뢰쉔 씨가 콘택트렌즈를 끼고 잠들었다가 슈도모나스 균에 감염돼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도착 당시 그뢰쉔 씨의 눈동자에는 회색 막이 덮여 있었고, 흰자위는 심하게 충혈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담당 의사는 그뢰쉔 씨가 렌즈를 권장 기간보다 오래 착용한 게 실명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력을 되찾으려면 각막 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콘택트렌즈로 인한 감염 질환을 예방하려면 수영 등 물에 닿는 활동이나 잠잘 때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렌즈 통 세척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사는 29살 조각가 채드 그뢰쉔 씨가 콘택트렌즈를 끼고 잠들었다가 슈도모나스 균에 감염돼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도착 당시 그뢰쉔 씨의 눈동자에는 회색 막이 덮여 있었고, 흰자위는 심하게 충혈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담당 의사는 그뢰쉔 씨가 렌즈를 권장 기간보다 오래 착용한 게 실명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력을 되찾으려면 각막 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콘택트렌즈로 인한 감염 질환을 예방하려면 수영 등 물에 닿는 활동이나 잠잘 때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렌즈 통 세척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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