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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사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을 풍자한 게임 앱의 출시를 승인했습니다.
미국 게임회사인 빌트 게임사가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작은 독재자, '리틀 딕테이터'라는 제목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한글이 지원됩니다.
'작은 독재자'는 김정은 위원장 캐릭터가 소형 미사일을 타고 인공기가 그려진 대포동 미사일을 피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애플사는 이 달 초까지 이 앱이 특정인과 그룹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적일 수 있다면서 출시를 승인하지 않다가 빌트 게임사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어제 앱 출시를 승인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게임회사인 빌트 게임사가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작은 독재자, '리틀 딕테이터'라는 제목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한글이 지원됩니다.
'작은 독재자'는 김정은 위원장 캐릭터가 소형 미사일을 타고 인공기가 그려진 대포동 미사일을 피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애플사는 이 달 초까지 이 앱이 특정인과 그룹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적일 수 있다면서 출시를 승인하지 않다가 빌트 게임사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어제 앱 출시를 승인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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