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또 총기난동...볼리비아 교도소 폭동

미국 또 총기난동...볼리비아 교도소 폭동

2013.08.25.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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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70대 노인이 해고에 앙심을 품고 총기난동 사건을 일으켜 2명이 숨졌습니다.

볼리비아에서는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구촌 사건 소식, 이병식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미국에서 또 총기난동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번엔 플로리다주.

해고 통보를 받고 몹시 화가 난 70대 노인이 총기를 마구 발사했습니다.

노인을 해고했던 회사 사장 등 2명이 총격을 받고 숨지고 동료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이같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뒤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했습니다.

재소자 사이에 빚어진 충돌이 폭동으로 번져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죄수인 부모와 교도소에 살고 있던 18개월 된 아기도 포함됐습니다.

폭동 과정에서 동원됐던 가스통이 터지는 바람에 화재가 나면서 인명피해가 늘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에 폭우가 내려 1명이 실종되고 한때 3만 7천 명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하루 동안 내린 비가 수백 밀리미터에 달해 이 지역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폭우로 열차편이 대거 운행 중단되거나 연착하는 바람에 만2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YTN 이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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