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경찰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오슬로 정부 청사 밀집 지역 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8명, 우토야 섬 총기 난사 사건에 따른 사망자는 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망자의 신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사망자 수를 기존 93명에서 76명으로 낮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YTN. All rights reserved.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