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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한 점이 이집트 카이로의 한 미술관에서 도난당했다가 몇 시간만에 회수됐습니다.
파루크 호스니 이집트 문화부 장관은 카이로의 마흐무드 카릴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꽃병과 꽃'으로 명명된 고흐의 그림을 밀반출하려던 이탈리아인 2명을 적발해 그림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귀비꽃'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1978년 도둑맞았다가 곧바로 회수된 전력이 있습니다.
현지 경찰당국은 이 그림의 현재 가치가 5,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루크 호스니 이집트 문화부 장관은 카이로의 마흐무드 카릴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꽃병과 꽃'으로 명명된 고흐의 그림을 밀반출하려던 이탈리아인 2명을 적발해 그림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귀비꽃'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1978년 도둑맞았다가 곧바로 회수된 전력이 있습니다.
현지 경찰당국은 이 그림의 현재 가치가 5,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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