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매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딸 구속 송치

경찰, 치매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딸 구속 송치

2026.11.04.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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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딸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어제(3일) 서울동부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자신의 어머니가 보청기를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때린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어머니를 폭행하고도 게임을 하는 등 10여 일간 어머니를 내버려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집을 찾은 아들이 숨진 어머니를 발견해 신고했고, 경찰은 부검과 압수물 분석 등을 토대로 최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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