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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산속에 울려 퍼진 경찰의 절박한 외침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광주 무등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보시죠.
[어머니! 신고자분! 어머니 들리시나요! 어머니 들리시나요!]
당시의 긴박한 상황이 전해지시나요? 지난달 25일 저녁 8시경, 한 어르신이 "산속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날씨도 추워서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시덩굴에 걸려 경찰 점퍼가 찢기기도 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맨손으로 덩굴을 헤쳐 길을 만들고 급경사지를 오르는데요. 결국, 그 간절함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구조 순간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어머니? 어머니 찾았다! (오메. 나도 가시 다 찔려버렸네 어째야쓰까잉….) 어머니도 가시 다 찔렸겠는데 고생했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나 잡어, 등거리(등판) 잡어. 기대세요, 어머니.]
[(죽을 운이었나 봐.) 살 운이니까 우리가 만났죠.]
현장 경찰관 2명이 40분에 걸쳐 어르신을 번갈아 업으며 내려왔고요. 어르신은 무사히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웅의 이름은 광주동부경찰서 지원파출소 소속 양동호 경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을 이탈리아 요리사라고 소개한 남성의 라면 조리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엉뚱한 조리법으로 한국인들의 뒷목을 잡게 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한국의 라면은 굉장히 맵다면서 스프를 절반만 넣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데요. 말 그대로 '한강 물'이 될 정도로 물을 더 부어버리고, 애매한 주황색 국물에 포크로 면 끊기 신공까지 보여줍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뜨거운 비빔면도 등장하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면에 소스를 함께 넣고 비비고는 "이게 한국식 비법"이라고 소개합니다.
백미는 짜장 라면인데요. 웬일로 잘 끓이는가 싶더니, 한국인의 팁이라며 면을 익힌 국물을 모두 빼버려 한국인들을 오열하게 합니다.
알고 보니 이 영상, 경북 구미의 라면 축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홍보 콘텐츠였는데요. 축제 측은 "보고만 있어도 화가 난다면 직접 끓이러 오세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구미라면축제, 올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라면 마니아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 구미로 떠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원 지하철에서 우는 아이에게 다정한 행운을 건넨 따스한 사연도 알려졌는데요.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지난 1일, SNS에는 신림선 열차 안에서 '네잎클로버 양파쿵야' 인형을 준 커플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만원 지하철에서 아이가 계속 울어 곤란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옆에 있던 커플이 가방에 달린 네잎 클로버 모양의 캐릭터 인형을 선뜻 떼어 아이에게 건네줬고요. 선물을 받은 아이가 이내 울음을 그쳐, 마음 편히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작성자는 "건네주신 다정한 행운, 소중히 잘 간직하겠다"며 "두 분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훈훈함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다", "선한 영향력 따스하네요"라는 댓글로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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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산속에 울려 퍼진 경찰의 절박한 외침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광주 무등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보시죠.
[어머니! 신고자분! 어머니 들리시나요! 어머니 들리시나요!]
당시의 긴박한 상황이 전해지시나요? 지난달 25일 저녁 8시경, 한 어르신이 "산속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날씨도 추워서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시덩굴에 걸려 경찰 점퍼가 찢기기도 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맨손으로 덩굴을 헤쳐 길을 만들고 급경사지를 오르는데요. 결국, 그 간절함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구조 순간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어머니? 어머니 찾았다! (오메. 나도 가시 다 찔려버렸네 어째야쓰까잉….) 어머니도 가시 다 찔렸겠는데 고생했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나 잡어, 등거리(등판) 잡어. 기대세요, 어머니.]
[(죽을 운이었나 봐.) 살 운이니까 우리가 만났죠.]
현장 경찰관 2명이 40분에 걸쳐 어르신을 번갈아 업으며 내려왔고요. 어르신은 무사히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웅의 이름은 광주동부경찰서 지원파출소 소속 양동호 경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을 이탈리아 요리사라고 소개한 남성의 라면 조리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엉뚱한 조리법으로 한국인들의 뒷목을 잡게 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한국의 라면은 굉장히 맵다면서 스프를 절반만 넣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데요. 말 그대로 '한강 물'이 될 정도로 물을 더 부어버리고, 애매한 주황색 국물에 포크로 면 끊기 신공까지 보여줍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뜨거운 비빔면도 등장하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면에 소스를 함께 넣고 비비고는 "이게 한국식 비법"이라고 소개합니다.
백미는 짜장 라면인데요. 웬일로 잘 끓이는가 싶더니, 한국인의 팁이라며 면을 익힌 국물을 모두 빼버려 한국인들을 오열하게 합니다.
알고 보니 이 영상, 경북 구미의 라면 축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홍보 콘텐츠였는데요. 축제 측은 "보고만 있어도 화가 난다면 직접 끓이러 오세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구미라면축제, 올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라면 마니아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 구미로 떠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원 지하철에서 우는 아이에게 다정한 행운을 건넨 따스한 사연도 알려졌는데요.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지난 1일, SNS에는 신림선 열차 안에서 '네잎클로버 양파쿵야' 인형을 준 커플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만원 지하철에서 아이가 계속 울어 곤란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옆에 있던 커플이 가방에 달린 네잎 클로버 모양의 캐릭터 인형을 선뜻 떼어 아이에게 건네줬고요. 선물을 받은 아이가 이내 울음을 그쳐, 마음 편히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작성자는 "건네주신 다정한 행운, 소중히 잘 간직하겠다"며 "두 분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훈훈함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다", "선한 영향력 따스하네요"라는 댓글로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내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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