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선거법 위반 혐의' 현직 시장 잇달아 소환

경기남부청, '선거법 위반 혐의' 현직 시장 잇달아 소환

2026.11.02.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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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는 현직 지자체장 소환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오늘(2일)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김보라 안성시장을 지난달 중순 불러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을 불법으로 모집했다는 의혹이나 당선을 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또 선거운동 목적의 집회를 개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기남부청은 접수된 선거법 관련 사건 458건 가운데 387건을 종결했고, 사건에 연루된 153명을 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경기남부청은 나머지 수사도 공소시효가 끝나는 오는 12월 초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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