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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지 비위 의혹에 연루된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8번째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오늘(31일) 오전 10시쯤,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출석 길에 김 의원은 악의와 거짓으로 점철된 고발이라고 주장하며, 신속하게 수사를 마무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참고인 회유 정황에 대한 취재진 질문엔 참고인들이 오히려 증거를 왜곡했다며, 참고인에게 전화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전 동작구의원 2명에게 3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단 이른바 공천헌금 의혹과 차남의 편입·취업 청탁 혐의 등 모두 13가지 의혹으로 지난해 9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뇌물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김 의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당시 검찰은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반려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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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고인 회유 정황에 대한 취재진 질문엔 참고인들이 오히려 증거를 왜곡했다며, 참고인에게 전화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전 동작구의원 2명에게 3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단 이른바 공천헌금 의혹과 차남의 편입·취업 청탁 혐의 등 모두 13가지 의혹으로 지난해 9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뇌물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김 의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당시 검찰은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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