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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경찰의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실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0일) 아침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의료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이 강제수사에 앞서 단 한 차례의 임의제출도 요청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제때 치료받아야 할 국민의 권리마저 침해하는 부당한 수사방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환아 사건과 관련해 소아전문응급센터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병원 측은 압수수색으로 응급 진료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주장했고 일부 전문의는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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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환아 사건과 관련해 소아전문응급센터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병원 측은 압수수색으로 응급 진료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주장했고 일부 전문의는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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