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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처럼 인공지능 스마트 안경을 사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당국의 감독도 대폭 강화되면서, 수능을 앞둔 수험가에도 '뿔테 안경 주의보'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우리나라에서 수능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죠.
오죽하면 시험 전엔 미역국도 먹지 않고 머리도 감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을 만큼, 수험생들은 컨디션에 지장이 갈까 봐 사소한 변화조차 극도로 꺼리는데요.
또 안경은 테만 바꿔도 어지럽거나 눈에 피로가 올 수 있어 큰 시험을 앞두고는 바꾸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도 수험가에서는 '뿔테 안경은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자기기가 들어갈 수 없는 얇은 금속테나 무테, 혹은 콘택트렌즈로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글을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 안경은 카메라, 마이크까지 탑재해 AI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기기로 외관상 일반 뿔테 안경과 구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1분 1초가 아쉬운 수능 시험장에서는 감독관에게 안경 검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페이스가 흔들릴 수 있죠.
현재로선 스마트 안경을 가려내는 데에 수능 감독관의 육안 판단에 의존해야 하는 만큼 애꿎은 일반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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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수능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죠.
오죽하면 시험 전엔 미역국도 먹지 않고 머리도 감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을 만큼, 수험생들은 컨디션에 지장이 갈까 봐 사소한 변화조차 극도로 꺼리는데요.
또 안경은 테만 바꿔도 어지럽거나 눈에 피로가 올 수 있어 큰 시험을 앞두고는 바꾸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도 수험가에서는 '뿔테 안경은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자기기가 들어갈 수 없는 얇은 금속테나 무테, 혹은 콘택트렌즈로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글을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 안경은 카메라, 마이크까지 탑재해 AI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기기로 외관상 일반 뿔테 안경과 구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1분 1초가 아쉬운 수능 시험장에서는 감독관에게 안경 검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페이스가 흔들릴 수 있죠.
현재로선 스마트 안경을 가려내는 데에 수능 감독관의 육안 판단에 의존해야 하는 만큼 애꿎은 일반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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