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빗썸 등 금융권 잇단 해킹...경찰, 기존 사건과 연관성 확인

미래에셋·빗썸 등 금융권 잇단 해킹...경찰, 기존 사건과 연관성 확인

2026.10.28.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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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사이버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경찰이 기존 시중은행 해킹 사건과의 유사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최근 가상자산거래소와 금융투자사 등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기존에 수사 중인 시중은행 해킹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킹 수법과 공격 특징 등을 비교하고, 새로 발생한 사건이 중대범죄수사청 통보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오늘(28일) 고객 3만8천여 명의 개인정보와 신용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도 외부 해킹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에서도 해킹 사건이 발생해, 경찰은 이달 초부터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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