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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김건희 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의 매관매직 사건 심리를 맡은 대법원 2부는 오늘(27일) 김 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통일교 금품 수수 등 이른바 '3대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씨에 대한 구속 기한은 오는 31일 만료됩니다.
특검팀은 대법원 전원합의체로 넘어간 3대 의혹 사건의 심리가 길어져 구속 기한 만료가 다가오자 별도로 기소한 매관매직 상고심 재판부에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김 씨 측 변호인은 비공개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전직 영부인인 김 씨가 도주할 이유도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며 구속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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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의 매관매직 사건 심리를 맡은 대법원 2부는 오늘(27일) 김 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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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대법원 전원합의체로 넘어간 3대 의혹 사건의 심리가 길어져 구속 기한 만료가 다가오자 별도로 기소한 매관매직 상고심 재판부에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김 씨 측 변호인은 비공개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전직 영부인인 김 씨가 도주할 이유도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며 구속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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