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도교육청, 교복 담합 의혹에 5년 치 입찰 감사

단독 경기도교육청, 교복 담합 의혹에 5년 치 입찰 감사

2026.10.27.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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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교복 업체들이 학교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시도한 정황이 YTN 보도로 드러나자, 교육 당국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27일) 도내에 있는 교복 입찰과 관련해 지방교육청 25곳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5년간 학교별 교복 입찰 내역과 낙찰 업체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업체 간 담합이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되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YTN은 경기 고양시의 교복 업체들이 낙찰받을 학교를 사전에 나눠 정하고, 다른 업체들은 이른바 '들러리'로 입찰에 형식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수년간 담합을 해 왔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YTN은 경기도 지역 교복업체들이 학교주도 교복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의혹과 관련한 후속 보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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