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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빌딩에서 연달아 난 불과 관련해 경찰이 방화 혐의로 7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방화 혐의를 받는 70대 A 씨를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근처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에 있는 건물에 연달아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오전 11시 50분쯤에는 역삼동 건물에서 불이 나 3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지고,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모두 11명이 다쳤습니다.
7분 뒤에는 300m 정도 떨어진 10층짜리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모두 특허 법인 사무실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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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뒤에는 300m 정도 떨어진 10층짜리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모두 특허 법인 사무실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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