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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딸이 미국 명문대 입시를 위해 표절 전자책을 출간하고 대필작가가 쓴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법무부 감찰 결과와 기존 수사 내용을 분석해 재수사 범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한 의원 딸 의혹에 대해 당시 검찰이 국제사법공조를 불청구한 것에 대해 현재 법무부에서 감찰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딸 의혹에 대한 수사를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 의원이 무마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은 경찰청에 접수돼 지난 15일 서울경찰청에 이관됐다며 조만간 광역수사단에 배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023년 12월 한 의원 딸에 대한 허위 스펙 의혹과 관련해 대필 의혹은 고발인의 추측만을 근거로 하고 있고 전자책은 원저자의 고소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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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023년 12월 한 의원 딸에 대한 허위 스펙 의혹과 관련해 대필 의혹은 고발인의 추측만을 근거로 하고 있고 전자책은 원저자의 고소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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