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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복합상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흉기 난동범을 제압했던 용감한 상인들.
하지만 사건 이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흉기를 든 최씨가 상가 곳곳을 휘젓고 다닌 그날.
시민들은 의자와 우산 등을 던지며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섰는데요.
이들 가운데는 식당에서 장사를 하다 달려 나온 상인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건 뒤 돌아온 일상에서 마주한 건 손님 없이 텅 빈 상가.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속에 끔찍한 일까지 벌어져 한숨만 나올 뿐이었죠.
[신인수 /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 :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비워 놓을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나온 거지 뭐 속이 좋아서 나오겠어. 장사 되겠어요? 안 되지. 그러니 한 5일간은 장사 안된다고 봐야지…. 이 난리 통에 뭔 장사가 되겠어.]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곳곳에서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인천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는 데 함께했던 쌈밥집, 우동집 사장님 가게라고 온라인에 주소를 공개하며 방문을 독려하는가 하면, "진정한 영웅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돈쭐"로 힘을 보태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경찰은 범인 검거를 도운 시민들이 합당한 포상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끔찍한 사건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시민들의 용기, 그리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사건으로 얼어붙은 세상에 작은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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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건 이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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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든 최씨가 상가 곳곳을 휘젓고 다닌 그날.
시민들은 의자와 우산 등을 던지며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섰는데요.
이들 가운데는 식당에서 장사를 하다 달려 나온 상인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건 뒤 돌아온 일상에서 마주한 건 손님 없이 텅 빈 상가.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속에 끔찍한 일까지 벌어져 한숨만 나올 뿐이었죠.
[신인수 /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 :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비워 놓을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나온 거지 뭐 속이 좋아서 나오겠어. 장사 되겠어요? 안 되지. 그러니 한 5일간은 장사 안된다고 봐야지…. 이 난리 통에 뭔 장사가 되겠어.]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곳곳에서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인천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는 데 함께했던 쌈밥집, 우동집 사장님 가게라고 온라인에 주소를 공개하며 방문을 독려하는가 하면, "진정한 영웅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돈쭐"로 힘을 보태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경찰은 범인 검거를 도운 시민들이 합당한 포상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끔찍한 사건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시민들의 용기, 그리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사건으로 얼어붙은 세상에 작은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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