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 난동범 최 씨, 기자 질문에 '횡설수설' [현장영상+]

인천 흉기 난동범 최 씨, 기자 질문에 '횡설수설' [현장영상+]

2026.10.16.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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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 있는 대형 상가 건물에서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0명을 다치게 한50대 최 모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 보시겠습니다.

조금 전에 최 모 씨가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입니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났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습니까?

[최 모 씨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기자]
범행 미리 준비했나요?

언제부터 계획했어요?

왜 상가에서 범행하셨습니까?

680만 원 들고 도망가려고 했나요?

[최 모 씨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아닙니다.

그건 압박이 왔기 때문에 도망갈 생각이 아니라 병원에서 10원짜리 하나 없이 뺏어간다는 법률구조공단의 조언을 받았기 때문에 그건 빼서 급하면 기부하려고 찾아놓은 겁니다.

도망은 절대 아닙니다.

[기자]
무슨 압박을 받았다는 건가요?

[최 모 씨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병원에서 부작용으로 1인 시위를 제가 두 달 반 동안 했는데 오히려 민사로 압박을 들어오고 있었던 겁니다.

경찰에서는 제 정보 공개를 계속 청구하고 있었고 병원에서는 민사로 계속 10원짜리 다 긁어가겠다는 변호사 압박이 있었던 겁니다.

[기자]
관심을 끌려고 흉악한 범죄를 벌였다는 겁니까?

[최 모 씨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그건 아니고 제가 낭떠러지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기자]
피해자 의식불명인데 할 말씀 없으세요?

[최 모 씨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정말 죄송합니다.

[기자]
약자들만 노린 거 아닌가요?

[최 모 씨 / '인천 흉기 난동' 피의자]
아닙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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