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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전 서울시장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멕시코 칸쿤 출장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에 소환됩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내일(6일) 오전 10시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비방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정 전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있던 당시 공무원 A 씨와 멕시코 칸쿤 출장을 다녀왔고, 출장 심사의결서에는 A 씨의 성별이 남성으로 조작돼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정 전 후보 측은 A 씨가 해외 업무 담당자이고 칸쿤은 경유지였으며 성별 표기는 구청의 단순 실수였다고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 제기 당일 김 의원을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고, A 씨도 지난 4월 관련 의혹을 제기한 김 의원 등 야권 인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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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 전 후보 측은 A 씨가 해외 업무 담당자이고 칸쿤은 경유지였으며 성별 표기는 구청의 단순 실수였다고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 제기 당일 김 의원을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고, A 씨도 지난 4월 관련 의혹을 제기한 김 의원 등 야권 인사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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