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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새벽,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텅 빈 사거리를 빙글빙글 돕니다.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직진하는데요,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를 넘기도 합니다.
경기 안성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이른바 '드리프트' 주행을 반복하는 차량이 목격된 건데요, 특히 새벽 시간대 반복되는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통을 겪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난폭 운전 신고를 접수하고 운전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YTN 정지웅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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